WWM(Wood Working Machin)
노는목수의 일하는 놀이터
목공기계를 수리판매하시는 건축주를 위한 다목적 공간. 일하고… 쉬고… 즐기는… 건축분께서 “노는목수 = 쫌 놀아본 목수”라는 닉네임으로 카페도 운영합니다. 이전에 디자인 관련계통에서 일하셨던 이력으로 오히려 저보다 디자인 안목이 좋으신 것 같네요^^; 최상층(3층) 사무실과 휴게실은 진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기둥이 없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축주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이 필수적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값싸게 후루룩 짓는다는 제조업소에 이정도 비용과 디자인을 수용해 주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But… 비용은 늘 충분치 않쵸 ㅠㅠ 앞으로 세밀한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