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작 / 강화도 조산리 전답 칼질!!


강화도… 세월은 흐르고 세상은 변한다. 그리고 땅값은 오른다. 부동산 개발업자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어디든 찾아간다. 그리고 그 뒤에 건축사(나같은)가 따른다. 그 옛날 대학교때 지친 심신을 다래기 위해 찾았던 강화. 친구 녀석의 부모님이 사시는 동네.

10년이상의 세월은 정말 무섭다. 뒷산에 전원주택이 드러서고 있다.

친구녀석의 농지인데…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꺼? 머 어째든 상황은 자기꺼란다. 업자가 단지 좌측으로 어럽게 진입도를 내어 단지를 개발했고 친구녀석네 땅은 포위되었다. 맹지 비숫하게 되어버린 상황. 개발업자의 좌측 사도로 부약터 2미터 정도밖에 접도가 안된 상황. 대략 난감. 난 일정부분 땅을 기존 접도되는 부근의 땅과 대토를 하고 나머지 땅은 직접 개발하자고 제안을 했다. 안 좋은 사이는 좋게좋게 해결하고… 내가 한번 나서볼테니?

어째든 업자도 의지가 대단하다ㅎㅎ 6미터(왠지4미터…)진입도로를 주민들의 반대이도 무릎쓰고 산 밑까지 땅을 사서 뚫어냈단다. 그래도 진짜 수익은 이제부터… 저 도로를 기반으로 위로위로 전진 전진!! 그래도 친구녀석네 땅이 거슬리겠지…. 본의아니게 알박기가 되어있는 상황.

나는 녀석한데 가치 한두채씩 지어서 가치 개발하자고 이야기중!! ^^; 녀석은 시큰둥… 일단 급하지 않은게지. ㅎㅎ 어째든 때가되면 기존 개발업자와 쇼부를 쳐다 할텐데… 돈앞에 웬수가 왠말인가. 타협 타혀 타협.

어째든 요즘 강화도가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일산 등 경기 북서부 지역으로부터의 주말주택 등 수요가 있는 듯. 나름 바다조망이 가능한 지역도 많다. 제주도 만큼의 환경은 아니지만 서울 경기도 근교에서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바다가 있다는 것은 또다른 메리트 인 것 같다.

타협점을 찾아가는 것이 결국은 돈버는 일? 인것 같다는 생각이 새삼드는 프로젝트 모형도 만들고 도면도 만들고 일도만들고 관계도 만들고… 참 많은것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건축사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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