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한칸에에서 여러명이 거주하던 시절
작은 방 그리고 왁자지껄한 거실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시절
어느덧 그 공간에는 TV와 소파 그리고 아빠만 남았습니다.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은 사실상 누구의 공간도 아닙니다.
이제 가족의 각 세대 에게도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그 공간에서 이야기 하고, 책을 읽고, 공부 하고, 친구도 초대할 것입니다.
이제 가족실이라기 보다는 소통의 분위기가 있는 그들의 공용공간
“세대 공감실” 입니다.